사진 : 5인조 걸그룹 걸스데이 / 맥심 제공


5인조 걸그룹 걸스데이가 화보를 통해 시크한 매력을 과시했다.

새 멤버 유라와 혜리를 영입한 걸스데이는 이번 화보에서 80년대 배드걸을 연상시키는 시크한 매력을 선사했다. 특히 최근 5억원 상당의 다리 보험을 든 사실이 공개돼 화제를 모은 유라의 명품 각선미는 수많은 남성 스태프의 애간장을 녹였다는 후문.

과감한 변신이 부담스럽지 않느냐는 질문에 그녀들은 “요즘 대세는 시크한 스타일이다. 시크한 스타일이 잘 어울리는 걸스데이가 걸그룹의 대세가 될지도 모른다”며 “11월 초에 나오는 새 음반에서 걸스데이의 시원한 가창력과 그동안 보여주지 못했던 멋진 무대 퍼포먼스를 기대해 달라”고 답했다.

지난 7월 데뷔 곡 ‘갸우뚱’을 발표한 걸스데이는 최근 MBC 예능프로그램 ‘꽃다발’을 통해 숨겨둔 끼를 발산하며 얼굴 알리기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다.

한편 걸스데이의 색다른 매력이 돋보이는 이번 화보는 맥심 11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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