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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아일랜드 최종훈, 의문의 여자 연예인에게 고백 받아…
인기 보이밴드 FT아일랜드의 리더 최종훈이 의문의 여자연예인으로부터 적극적인 애정공세를 받은 사실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MBC 에브리원 ‘슈퍼주니어 이특&예성의 러브추격자’ 촬영장에서 이 같은 사실을 밝힌 종훈의 고백에 MC인 이특과 예성도 놀랐다는 후문이다.
의문의 그녀는 올해 5월 FT아일랜드가 일본에 데뷔하면서 관심을 더욱 갖게 되었고, 최종훈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비장의 감동 이벤트를 펼치는 등 그의 마음을 사로잡는데 주력했다. 특히 그녀는 FT아일랜드 종훈만을 위해 밥차를 빌리는 등 통 큰 이벤트로 주위를 놀라게 했다.
그를 너무 좋아한 나머지 ‘다음 생엔 인간이길 포기하겠다. 환생할 수 있다면 최종훈의 기타로 태어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혀 주변 사람들에게 충격을 주었다고.
또한 그녀는 FT아일랜드의 일본 활동을 격려하기 위해 한국에 있는 일본 관광객의 응원 메시지를 직접 카메라로 담아 FT아일랜드 홍보에 나서 멤버 모두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는 후문이다.
한편 종훈을 향한 한 여자 연예인의 달콤 살범한 고백은 21일(오늘) 저녁 6시에 방송되는MBC 에브리원 ‘슈퍼주니어 이특&예성의 러브추격자’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