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이번 시즌 패션 트렌드인 밀리터리 룩을 섹시하게 소화한 그룹 미쓰에이 /하이컷 제공


화제의 걸그룹 미쓰에이가 화보를 통해 섹시 밀리터리 걸로 변신했다.

신곡 브리드(Breathe)로 인기몰이 중인 미쓰에이는 이번 화보를 통해 ‘캔트 브리드(Can't Breathe)’라는 타이틀처럼 강렬한 눈빛과 매끈한 보디, 주체할 수 없는 끼로 숨 막히는 섹시 룩을 선보였다.

이번 시즌 강력한 패션 트렌드인 밀리터리 룩을 선보인 미쓰에이는 멤버별 개성이 빛나는 당당하고 섹시한 매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맏언니 페이는 거대한 볼륨 헤어에 보디슈트와 허벅지까지 올라오는 사이하이 부츠를 신고 파워풀한 섹시미를 과시해 현장 스태프들의 탄성이 끊이지 않았다는 후문.

‘미친 인맥’으로 화제를 모은 멤버 민은 노출 심한 미니드레스 차림으로 거리낌 없이 농염한 포즈를 취하는 프로다움으로 눈길을 끌었다. 지아는 숏 커트 헤어에 가죽 쇼츠와 글러브 등 터프한 스타일링으로 보이시한 섹시미를, 수지는 단발커트에 더블 버튼 롱 코트를 입고 시크한 섹시미를 뽐냈다.

한편 미쓰에이의 섹시한 매력이 돋보이는 ‘섹시 밀리터리’ 화보는 하이컷 39호에서 만날 수 있으며, 미공개 화보는 오는 27일 하이컷 온라인에서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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