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보그걸 제공


‘소녀 디바’ 아이유가 색다른 변신을 시도한다.

아이유가 영 패션지 <보그 걸> 화보에서 ‘이웃집 소녀’ 같은 기존의 이미지를 버리고, 보다 성숙하면서도 상큼한 매력을 물씬 발산했다.

화보를 마친 아이유는 “이런 화보는 키 크고 날씬하고 예쁜 사람들한테나 어울리는 것 같아서 내가 잘 할 수 있을까 걱정했는데 재미있었어요”라며 촬영 소감을 밝혔다. 아이유는 인터뷰 내내 사과처럼 매끄러운 태도를 보여주며 나이를 의심스럽게 만드는 능숙함으로 스태프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보그 걸> 11월호에 6페이지에 걸쳐 실리는 아이유의 이번 화보와 인터뷰는 오는 18일부터 서점에서 만나 볼 수 있으며, 보그걸 홈페이지에서 10월 말부터 영상으로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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