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7인조 걸그룹 '레인보우'의 두 번째 싱글앨범 '마하' 자켓 사진 / DSP 엔터테인먼트 제공


걸그룹 레인보우가 오는 21일 두 번째 디지털 싱글 앨범  MACH(마하)로 컴백을 앞두고 이번 앨범 자켓 사진을 공개했다.

레인보우 멤버들은 이번 앨범을 위해 기존의 사랑스럽고 여성스러운 스타일에서 벗어나 블랙 레더 소재의 사이버 룩을 선보이며 섹시한 여전사란 컨셉의 또 다른 스타일 변신을 시도, 이번 두 번째 디지털 싱글 앨범 MACH(마하)에 대한 팬들의 관심을 불러 모으고 있다.

이미 지난해 11월 미니앨범 'Gossip Girl'(가십걸)의 데뷔 후 8개월만인 지난 8월 첫 디지털 싱글 앨범 'A'의 화려한 컴백으로 한층 더 성숙하고 세련된 청순 섹시미로 팬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던 7 인조 걸그룹 레인보우는 이번 두 번째 디지털 싱글 앨범인 MACH(마하)를 통해 타 걸그룹과는 차별화 된 그녀들만의 개성과 매력을 보여 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에 공개된 앨범 자켓 사진은 매우 빠른 고속비행체, 고속기류 등의 속도 단위를 뜻하는 노래 제목 MACH(마하)처럼 빛보다 빠른 속도로 첫눈에 반한 사람에게 그 사람이 먼저 마하의 속도로 다가와서 자신의 마음을 뺏어주길 바란다는 내용을 담은 가사와 맞게 미래 지향적 느낌의 사이버 룩과 좀 더 강렬한 스모키 메이크 업의 스타일로 변화된 모습이다.

또한, 데뷔 이후 처음 시도하는 멤버들의 파격 헤어 스타일의 변신과 스터드 장식이 있는 헤드밴드, 장갑, 사이버 느낌이 나는 선글라스 등의 액세서리, 그리고 블랙 레더 소재의 광택이 나는 사이버 룩 의상으로 몸의 각선미를 더욱 부각시켜 시크한 섹시미가 돋보이는 여전사로 변신한 이미지를 확실히 보여주고 있다.

첫 번째 디지털 싱글 앨범 'A'의 활발한 활동으로 더욱 인지도를 높인 레인보우의 이번 컴백은 공개된 MACH(마하) 앨범 자켓 사진을 접하면서 팬들의 관심이 더욱 더 큰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번 두 번째 디지털 싱글 앨범 MACH(마하)의 음원은 이번 주 공개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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