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좌) 규현 (우) 제이 / SM엔터테인먼트 제공


슈퍼주니어 규현과 트랙스 제이가 뮤지컬 <삼총사>에 캐스팅, ‘달타냥’으로 색다른 변신을 선보인다.

뮤지컬 <삼총사>는 17세기 왕실 총사가 되기를 꿈꾸는 청년 달타냥과 궁정의 총사 아토스, 포르토스, 아라미스 세 사람의 모험과 프랑스 왕실 최고 권력자 추기경의 음모를 박진감 있게 그린 유럽 정통 뮤지컬로, 규현과 제이는 총사가 되기 위해 파리로 상경한 시골 촌뜨기 ‘달타냥’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

특히, 규현은 그 동안 슈퍼주니어 활동은 물론 다수의 OST에 참여하며 뛰어난 가창력을 인정받았으며, <삼총사>를 통해 데뷔 후 처음으로 뮤지컬에 도전하는 만큼 새로운 매력을 만날 수 있어 국내는 물론 아시아 팬들의 이목도 집중될 전망이다.

또한 제이는 뮤지컬 ‘형제는 용감했다’, ‘락 오브 에이지’에 이어 ‘삼총사’까지 연달아 흥행 뮤지컬에 출연하며 뮤지컬 배우로 성공적으로 변신, 매 작품마다 새로운 캐릭터와 안정적인 연기, 가창력으로 호평을 얻고 있는 만큼 이번에도 한층 성숙한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 이번 뮤지컬에는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 다나도 ‘달타냥’의 첫사랑인 ‘콘스탄스’ 역으로 출연해 함께 호흡을 맞춘다.

한편, 뮤지컬 <삼총사>는 오는 12월 15일부터 충무아트홀 대극장에서 막을 올리며, 규현, 제이, 다나 외에도 엄기준, 김무열, 유준상, 서범석, 민영기, 김진수, 김아선, 서지영, 백민정 등 초호화 배우들이 캐스팅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홈으로 이동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