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한일 국가대표 평가전에 임한 우리 선수들을 응원중인 비스트 / 윤두준 트위터


최근 KBS 2TV '뮤직뱅크'에서 1위를 거머쥐며 인기 상한가 중인 그룹 비스트가 목청껏 '대~한민국'을 외쳤다.

비스트는 지난 12일(어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한일 국가대표 평가전에 출전 중인 우리 선수들을 직접 응원하기 위해 나섰다.

사진 속에서는 대한민국 슬로건을 펼쳐 보이고 있는 멤버 요섭과 동운,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고 있는 준형과 신난 듯한 입모양을 짓고 있는 현승이 보인다. 또 다른 사진에서 기광은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사진을 본 팬들은 “다들 신났네요~ 재밌게 봤어요?”, “오빠들 보려고 축구 본건데 조금밖에 안나왔어요ㅠㅠ”, “호랭이오빠ㅋㅋ 역시 깨알같이 웃음을 주시는군요ㅋㅋ”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비스트는 '외쳐라, 대한민국'이라는 응원가를 발표해 국가대표 축구팀의 승리를 한 목소리로 응원하며 열기를 북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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