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왼쪽부터) 빅뱅 지드래곤, 투애니원 박봄, FT 아일랜드 이홍기


스타들의 개성 있는 헤어스타일이 화제다. 화제의 걸그룹 ‘투애니원’의 박봄은 빨간색으로 긴 머리를 물들여 자신의 매력을 한층 높였다.

패셔니스타인 빅뱅의 지드래곤도 최근 빨간색으로 염색해 ‘훨씬 어려보인다’‘역시 패셔니스타다운 헤어스타일이다’ 등의 반응을 이끌어냈다.

박봄, 지드래곤에 이어 또 다른 패션아이콘인 FT아일랜드 이홍기도 붉은색에 웨이브펌이 들어간 헤어스타일로 색다른 매력을 선사했다. 컴백과 동시에 그의 헤어스타일을 비롯한 패션스타일 역시 많은 이들의 주목을 끌고 있다.


강렬한 카리스마로 시선을 끄는 투애니원 씨엘은 생기 있어 보이는 노란색으로 헤어 색상을 선택했다. 씨엘과 더불어 애프터스쿨의 가희 역시 밝은 갈색에 웨이브를 더해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한 데뷔 당시 밝은 핑크색상의 헤어스타일로 화제가 되었던 미쓰에이 지아가 이번에는 샛노란 색으로 탈색한 뒤 트레이드마크인 핫 핑크로 브릿지를 주었다.

최근 1위를 수상하며 정상을 거머쥔 비스트의 현승도 이번 앨범 컨셉 헤어스타일을 노란색과 붉은색을 고루 담아 신비로운 매력을 가득 담았다.

이처럼 2010년 하반기에도 스타들은 톡톡 튀는 색상으로 헤어스타일 변신함으로서 각자의 개성에 맞는 독특한 변신을 이어나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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