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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계 조상' 핑클, 변함없는 우정 과시한 절친 인증샷!
원조 아이돌 그룹 핑클이 오랜만에 뭉쳐 화제다.
핑클은 KBS 쿨FM(89.1Mhz) ‘가요광장’의 라디오 DJ를 맡은 옥주현을 축하하기 위해 2년 만에 공식적으로 다시 모였다.
DJ가 된 옥주현을 축하하기 위해 스튜디오를 방문한 이효리는 빌 위더스의 ‘에인트 노 선샤인’(Ain’t no sunshine)을 이진은 탭댄스를 성유리는 플룻을 선사했다.
핑클의 인터뷰와 사진을 접한 팬들은 “큰 일 있을 때마다 함께하는 모습이 너무 예쁘다”, “감동적인 핑클이다. 이런 의리 좋다”, “역시 위대한 핑클! 미모도 우월하다”며 감동을 고스란히 남겼다.
한편 옥주현이 진행하는 ‘옥주현의 가요광장’은 매일 낮 12시부터 2시까지 89.1MHz(서울/경기)를 통해 청취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