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비스트의 메인보컬 양요섭 / 윤두준 트위터 제공


비스트의 리더 윤두준이 피곤에 지친 듯한 멤버 양요섭의 사진을 자신의 트위터에 공개했다.

지난 29일 윤두준은 자신의 트위터에 “별땜방 양요섭”이라는 멘트와 함께 한 쪽 손으로 얼굴의 반을 가린 채 졸고 있는 양요섭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을 본 팬들은 “별땜빵이라길래 머리에 스크래치라도 한 줄 알았네..휴우”, “왜 이렇게 피곤해 보여ㅠㅠ”, “왕손인가.. 초소형얼굴인가.. 둘다?? 얼굴 없어질까 겁나요 요섭군!!” 등 피곤해 보이는 요섭의 모습에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비스트의 미니앨범 3집 타이틀 곡 ‘숨’은 지난 28일 음원 공개직후 단숨에 차트 2위로 진입했으며, 30일(오늘) 발매된 음반은 예약 판매 순위 1위를 기록하며 무서운 인기 질주를 달리고 있다.

한편 비스트의 첫 컴백 무대는 1일(내일) KBS 2TV ‘뮤직뱅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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