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태원엔터테인먼트 제공


가수 보아가 최근 드라마 <아테나: 전쟁의 여신> 특별 출연을 무사히 마쳤다.

‘아테나’에 특별 출연한 보아는 일본 공연을 앞둔 매력적인 톱 여가수로 분해 정우성의 경호를 받는다.

첫 정극 연기임에도 불구하고 보아는 촬영 내내 캐릭터에 완벽하게 몰입하며 자연스러운 애드리브를 선보이는 등 여유로운 면모를 과시해 “역시 보아!”라는 찬사를 이끌어 냈다.

특히 중국 상해에서의 공연을 마치고 일본에 도착하자마자 바로 촬영에 합류했지만 피곤한 기색 없이 완벽하게 연기를 펼쳐 스태프들의 박수를 얻어내기도.

이번에 공개된 스틸 사진에서 보아는 정우성과 함께 돗토리현 곳곳을 돌며 톱가수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에서부터 실제 나이다운 장난끼 가득하고 사랑스러운 여인의 모습까지 선보이며 마치 정우성과 실제 거리 데이트를 하듯 자연스러운 연기를 펼쳤다.

<아테나> 현장 사진을 접한 보아는 17일(오늘) 자신의 트위터에 “앗!!!!! 아테나 홍보 사진 나왔당^^ 히힛^^”라며 들뜬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일본에서의 3박 4일간의 촬영을 마친 보아는 조만간 귀국해 한국 분량의 촬영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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