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스타제국 제공


국내 활동을 마무리하고 활발한 해외활동을 펼치고 있는 ZE:A(제국의아이들)이 이번에는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프로모션 투어를 성황리에 마치고 돌아왔다.

ZE:A(제국의아이들)의 소속사는 ZE:A(제국의아이들)이 지난 9일에 싱가포르로 출국해 Suntec 컨벤션 홀에서 열린 11일 쇼케이스 공연, 공식 기자 간담회, 싱가포르 대명절인 Mooncake Festival에 직접 참여해 현지 팬들과 만남을 가졌다고 전했다.

이어 쇼케이스를 열었을 때 공연장에 몰린 2천 여명 팬들의 뜨거운 환호는 물론이고 ZE:A(제국의아이들)이 가는 곳마다 현지 팬들이 알아보고 반가움을 표해 싱가포르에서의 인기를 실감했다고 덧붙였다.

지난 12일 싱가포르 프로모션 투어를 마치고 바로 떠난 말레이시아 프로모션 투어 역시 현지 매체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기자 회견, 매체 인터뷰를 소화했으며 팬사인회와 쇼케이스를 통해 팬들과 가까이에서 만나 매력을 발산하는 시간을 가졌다.

스타제국 해외사업부의 한 관계자는 “제국의아이들이 해외 활동을 꾸준히 하다보니 점점 더 해외시장에서 반응이 뜨거워지는 것 같다”며 “음반 발매 및 쇼케이스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 앞으로도 국내 활동과 해외 활동을 병행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성공적 해외 활동을 펼치고 있는 ZE:A(제국의아이들)은 일본에서의 첫 정규앨범 발매를 기념하기 위해 오는 22일 일본을 방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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