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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담비, 25일 생일 맞아 공식 팬미팅 '개최'
국내 최고의 트렌트 세터 손담비가 데뷔 이후 첫 공식 팬미팅을 개최한다.
데뷔 1200일이라는 뜻 깊은 날 열리는 손담비의 팬미팅는 오는 25일 오후 서울 서강대 메리홀에서 열릴 예정이다.
손담비 측은 “팬 여러분들에게 받았던 사랑을 보답하고자 공식 팬미팅을 계획하던 중 28번째 생일인 9월 25일이 데뷔한지 1200일이 된다는 걸 알게 되어 25일로 팬미팅을 준비하게 됐다.”며, “의미있는 날 가지는 팬들과의 만남에 들떠 후속곡 준비하는 시간을 제외하고는 남은 모든 시간을 팬미팅에 보내며 많은 준비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미니 콘서트’ 컨셉으로 진행될 이번 팬미팅은 손담비가 직접 사전준비부터 기획까지 참여했다. 그는 "팬들과 의미있는 날 함께 모이는 자리라 무척 많이 설렌다.” "무엇보다 한결같이 믿고 응원해주는 팬들과 함께 따뜻한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다"며 팬미팅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손담비의 팬미팅 소식을 접한 팬들은 “기다리던 그날이 드디어 왔다,”, “지금 LA에 있지만 무슨 일이 있어도 참석하겠다.” 등 반가움 섞인 의견을 일본, 태국 등 세계 각지에서 팬미팅에 대한 성원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손담비의 팬미팅에 대한 자세한 소식은 공식 홈페이지 (http://www.sondambi.net)와 다음 공식 팬카페 (http://cafe.daum.net/DBLV) 통해 확인 가능하며, 최근 후속곡 ‘dB Rider’의 뮤직비디오 촬영을 끝마치고 캣우먼으로의 변신을 예고한 손담비는 오는 16일 후속곡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