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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 한승연, 척추골절 4주 진단! 컴백일정 '무리수'
오는 9월 말 국내에서 미니 4집 앨범 발매 예정이었던 인기 걸 그룹 카라(규리, 승연, 니콜, 하라, 지영)의 컴백 일정에 적신호가 들어왔다.
카라 멤버들은 국내 앨범 발매를 앞두고 체력 단련 차 최근 운동을 시작, 이중 한승연양이 운동을 하던 중 허리에 무리가 가 척추 뼈가 골절된 것.
녹음 일정등의 스케줄을 소화하던 중 허리에 통증이 있어 한방 치료차 병원을 찾은 한승연양은 의사의 소견에 따라 종합 검사를 받던 중 뜻밖의 척추 골절 진단을 받고 현재 치료 차 병원에 입원중이다.
4주 진단을 받은 한승연양은 현재 병원에서 절대 안정을 취하며 치료중에 있으며, 9월 한달간 이미 확정 되어있는 스케줄에 대해서는 관계자들과 협의 후 출연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나 한승연양의 불참은 확실시 되고 있다.
이로서 카라의 국내 컴백 일정은 오는 11월초 일본에서의 2번째 싱글 앨범 발매 후로 잠정적으로 연기된 상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