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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프터스쿨 나나-가희-리지, 캐주얼한 의상입고 "난 알아요~"
그룹 애프터스쿨이 1990년대를 대표하는 문화대통령 서태지와 아이들의 1집 수록곡 ‘난 알아요’를 완벽 재현한다.
애프터스쿨 멤버 가희는 6일(오늘)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평소 스타일보다 캐주얼한 의상을 입고 있는 나나, 리지와 셋이서 찍은 다정한 사진을 게재했다.
새로운 팀으로도 보이는 이 세 사람은 사진 속에서 섹시한 스타일, 귀여운 스타일이 아닌 1990년대에 유행했던 세미 힙합 스타일을 착안한 스타일링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이 사진과 함께 가희는 “Play Girlz School!!! ㄴ ㅏ~안 ~~알아요!!!! ㅇ ㅣ바미 흐~르고 흐~르면~!! ㅎ”라고 남겨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해 녹화한 추석특집 댄스배틀에서 서태지의 ‘난 알아요’로 화려한 퍼포먼스를 꾸몄을 가능성을 내비쳤다.
한편 애프터스쿨은 지난 5일(어제) 구미 시민운동장에서 열린 ‘제10회 LG드림 페스티벌’에 참석해 섹시한 퍼포먼스를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