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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쿤, 깜찍한 윙크 "천사가 있다면 이런 모습일 듯!"
그룹 2PM의 멤버 닉쿤의 윙크 사진이 여심을 흔들고 있다.
지난 3일(어제) 닉쿤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햇빛에 눈이 부신 듯 한쪽 눈을 살짝 감은 채 닉쿤만의 깜찍한 윙크를 선사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닉쿤은 이 사진과 함께 “얼굴에 빛이 완전히 비춰서 눈이. 하하. 2009 에너지송 촬영 중(The light falls perfectly on my face Causing my eyes to. haha during the EnergySong shoot 2009)”라며 근황을 전했다.
사진을 본 팬들은 “정말 귀엽다”, “짧은 머리도 너무 잘 어울린다”, “닉쿤 윙크에 잠 못 이룰 것 같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닉쿤은 지난 30일 자신의 트위터에 자신의 소속사 사장이자 선배인 박진영이 식사 도중 어린이 팬들에게 싸인을 해주고 있는 모습과 달리 자신은 묵묵히 밥만 먹었다며 더 열심히 해야 겠다고 굴욕담을 남겨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