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윤두준 트위터


그룹 비스트의 리더 윤두준이 멤버 손동운의 자는 모습을 공개했다.

윤두준은 3일(오늘) 자신의 트위터에 쇼파에 누워 곤히 잠을 청한 손동운의 모습이 담긴 사진 4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손동운은 피곤함을 못 이기고 잠을 청해 팬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그 와중에도 흑백으로 처리됨과 동시에 흔들린 듯한 사진 기법은 마치 화보를 방불케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 사진과 함께 윤두준은 “고단한 손동운 ... 밤새 연습하고 녹음하고 항상 직전리 가장 힘들다”라며 지쳐 쓰러져 잠든 손동운에 대한 안쓰러움을 드러냈다.

사진을 본 팬들은 “좀만 더 힘내요! 남신!”, “잠도 못 자고 안타깝네요. 조금만 더 고생해요”, “아가들이 고생이 많구나” 등 새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멤버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한편 윤두준은 지난 2일(어제) 손동운과 함께 연습 도중 찍은 셀카를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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