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보아 트위터를 통해 공개된 'SM 전세기'에 팬들 "부러워"
가수 보아가 ‘SM 전세기’를 공개해 화제다.
지난 2일(어제) 보아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최강창민, 유노윤호와 함께 비행기 내부에서 찍은 다정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최강창민과 유노윤호는 비행기 내부 좌석 커버에 박힌 ‘SM 타운 라이브 콘서트’ 로고를 가리키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에 보아는 “비행기 탑승중!! 전용기타고 고고씽!! 뒤에 헤드커버 우리 공연 로고예요^^ 센스굿!! 잘 다녀오겠습니다^^”라며 로고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시켰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콘서트 잘 하고 오세요”, “전세기 되게 좋아 보여요” 등 전세기에 대한 부러움을 드러냈다.
한편 미국 LA 스테이플스센터에서 열리는 ‘SM타운 라이브 2010 월드 투어 LA(SMTOWN LIVE ’10 WORLD TOUR in LA)’ 콘서트에는 강타, 보아, 유노윤호, 최강창민,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김민종, 이연희, 아라 등 SM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예인들이 총 출동해 화려한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