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트랜디 더 뮤지트(The Muzit) 제공


일본에서 성공적인 데뷔를 치른 FT아일랜드가 컴백 쇼케이스를 갖는다.

5인조 밴드 FT아일랜드(이홍기, 최종훈, 송승현, 이재진, 최민환)는 쇼케이스 장소 마련부터 라이브 공연까지 팬들을 위한 이벤트를 직접 준비하는 과정을 담은 영상을 ‘더 뮤지트(The Muzit)'를 통해 공개한다.

라이브 무대 뿐만 아니라 새 앨범 재킷 촬영현장, 뮤직 비디오 메이킹 영상, 수 많은 인파 속에서 진행된 기자회견 등을 모두 공개할 예정이어서 팬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이번 쇼케이스에서 FT아일랜드는 신곡 ‘사랑 사랑 사랑’과 일본 활동 시 타이틀곡 'Flower Rock', FT아일랜드 스타일로 재해석된 커버곡 등을 부른다.

‘더 뮤지트’는 음악으로 소통하는 공간(Music+Azit)이란 뜻으로 최고의 음향 및 고품격 밴드 라이브를 통한 멋진 공연과 스타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담은 음악전문 프로그램으로 싱어송라이터 유영석과 감성보컬리스트 케이윌이 MC를 맡고 있다.

한편 FT아일랜드의 컴백무대를 만나볼 수 있는 ‘더 뮤지트(5회)’는 여성오락채널 트렌디(TrendE)에서 28일(내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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