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비스트


지난 25일 세계적인 팝 스타 오마리온이 한국을 방문 26일 2010 Mnet 20’s choice의 비스트 수상 무대에 깜짝 손님으로 등장하여 그의 첫 내한을 공식적으로 알렸다.

국내 탑 가수들의 존경의 대상이며 같은 무대에서 공연하기를 원하는 빅스타로 오마리온과 함께 무대를 가진다는 자체만으로도 아티스트들에게는 무안한 영광으로 생각하게 하는 일이며, 한 획을 긋게 하는 일이다.

그런 그의 무대에 세계적인 팝 스타가 비스트에게 특별 무대를 꾸미자는 제안을 했다.

소속사는 “한국을 방문하기 전 우연히 오마리온의 안무를 맞고 있는 댄스팀들이 비스트 댄스 동영상을 틀어 놓았는데 오마리온이 그 영상을 보고 이번에 한국을 방문하면 비스트와 특별 무대를 꾸미고 싶다고 해서 수소문 하여 회사로 연락이 왔다.”라고 말하며 “정말 기분도 좋고 감격스럽다. 비스트가 세계적인 팝 스타와 한 무대를 꾸민다는 것만으로도 실력이 더욱 성장했다라고 생각되어 뿌듯하다.”라고 전했다.

오마리온의 내한 공연은 27일(오늘) 서울 청담동 클럽 앤써에서 저녁 6시 30분부터 진행되며, 비스트와 함께 하는 화려한 특별 무대도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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