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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쿤 여동생, 태국 패션쇼 모델 데뷔! 우월한 유전자 '입증'
2PM 닉쿤의 여동생 닌(Yanin Horvejkul)이 지난 14일 태국 방콕 시내에서 열린 한 패션쇼에 메인모델로 발탁돼 화제다.
닌은 지난해 태국에서 열린 슈퍼모델 대회에 참여해 뛰어난 춤 솜씨와 끼를 보여준 바 있어 그의 연예계 활동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한 관계자는 "간간이 모델 활동을 하고 있지만 아직 연예기획사와 정식 계약을 맺지는 않았다. CF를 찍은 적은 있지만 런웨이에 선 것은 처음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닉쿤의 형 니찬 역시 태국에서 뮤직비디오로 출연하는 등 아직 어린 막내를 제외한 3명이 연예계 활동을 시작해 '우월한 유전자 가족'임을 입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