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日 열도 흔든 카라, 광고업계 러브콜 '쇄도'
지난11일 일본 첫 싱글 ‘미스터’ 앨범을 발표, 현지 일본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성공적으로 일본에 데뷔한 카라가 현재 일본 광고 업계들의 밀려드는 러브콜로 행복한 비명을 지르고 있어 화제다.
카라는 일본에서 첫 싱글 ‘미스터’ 앨범발매와 동시에 일본 오리콘 데일리 차트 5위로 단숨에 등극, 약 30년만에 해외 여성 그룹의 데뷔앨범으로서는 처음으로 오리콘 주간차트 TOP10의 첫 갱신 이란 기록을 세우며 일본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일본 내 여러 광고 업계들의 섭외 요청이 DSP미디어 일본 지사를 통해 쇄도하고 있는 것이다.
이에 카라는 “아직 부족한 것이 많은데 이렇게 큰 관심을 가져 주셔서 몸 둘 바를 모르겠다” 며 “카라의 귀여우면서도 털털하고 솔직한 모습들이 일본 팬 분들께서 굉장히 좋아해주시는 것 같아 너무 행복하다 앞으로 더 열심히 활동 할 테니 계속해서 많은 사랑 부탁 드린다” 고 각오와 함께 감사의 말도 덧붙였다.
한편, 카라는 일본 오리콘 위클리 차트에서AKB48, Acid Black Cherry, AAA등 쟁쟁한 스타들의 신보앨범 6곡이 랭크 되는 경쟁 속에서도 현재 카라의 싱글 ‘미스터’ 앨범이 11위에 오르는 등 일본 내 심상 치 않은 카라의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