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조선일보 일본어판 이대덕 기자 leedaedeok@jp.chosun.com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뜨거운 여름 밤의 향연 <SMTOWN LIVE'10 WORLD TOUR in SEOUL>이 21일 오후 4시부터 서울 잠실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화려하게 진행됐다.

이날 1, 2부에 걸쳐 장장 6시간 동안 펼쳐지는 <SMTOWN LIVE'10 WORLD TOUR in SEOUL>은 강타, 보아, 유노윤호, 최강창민,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샤이니, 에프엑스, 트랙스 등 SM 소속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해 약 80곡의 히트곡을 팬들에게 선사한다.

특히, 이번 공연은 지난 2008년 서울, 상하이, 방콕 등 아시아를 뜨겁게 달구며 아시아 최고의 콘서트 브랜드로 발돋움한 데 이어 올해는 LA, 도쿄, 상하이 및 아시아 주요 도시를 순회하는 월드투어를 기획, 아시아를 넘어 세계로 뻗어가는 대규모 음악축제로 자리매김 하게 될 예정이다.

또한, 이번 공연은 SM 소속 아티스트들의 히트곡은 물론, 미공개 수록곡 무대와 최초 공개되는 신곡 무대, 그리고 이색 합동무대에 이르기까지 화려한 볼거리로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계획이다.

한편, 이날 서울 공연 뒤를 잇는 <SMTOWN LIVE'10 WORLD TOUR in LA>는 오는 9월 4일 미국의 초대형 공연장인 LA스테이플스 센터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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