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산다라박 미투데이


투애니원이 같은 소속사 식구인 세븐에 이어 '허세놀이'의 매력에 흠뻑 취했다.

산다라박은 19일(오늘)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강변 북로를 달리고 있는 6초 가량의 영상과 함께 허세글을 올려 화제가 되고 있다.

이 영상과 함께 산다라박은 "우리는 허세퉨!!!아름다운 강변북로 ~ 시끄러운 바람소리 ~ !!! 우리 마음속 깊은 곳에 한마리의 야생마가 끓어오르듯 달리고 있다. 아 푸른 초원같은 강변북로를 이 세상끝까지 달리고싶다….너희를 향해 우리의 몸과 마음을 던진다. Hey! 짱매 달려~~~!!!"라며 허세를 즐기는 스타 대열에 합류했다.

이에 앞서 세븐은 얼마 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허세글과 사진을 올려 많은 관심을 모은 바 있다. 그는 또한 절친으로 알려진 보아에게 "굿~ 난 허세놀이중인데 너도 같이할래? ㅋ"라며 허세놀이를 권유하기도 했다.

한편 산다라박이 속한 그룹 투애니원은 내년 초 미국 진출을 위해 미국의 유명 팝그룹 블랙 아이드 피스의 리더이자 프로듀서인 윌아이엠과 함께 음반을 작업했으며 미국 진출에 앞서 국내에서 오는 9일 정규 1집 음반을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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