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TS 엔터테인먼트 제공


신곡 ‘마돈나’로 컴백한 시크릿이 앨범 발매를 기념해 마련한 깜짝 이벤트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2일 온라인에 이어 16일 오프라인을 통해 발매가 이루어진 시크릿의 두 번째 미니앨범 ‘Madonna’의 CD 속에 시크릿 멤버들의 친필 사인이 담겨 있는 것이 바로 그것.

시크릿의 CD를 구매한 팬들은 생각지 않던 깜짝 선물을 받은 후 팬 카페, 홈페이지 등에 인증 사진을 올리며 기쁜 마음을 감추지 않았다.

소속사는 “시크릿을 응원해준 팬들을 위해 작은 선물을 마련했다”며 “앨범 발매에 앞서 시크릿 멤버들이 각각 200장씩 직접 사인을 하였고, 그 사인지을 무작위로 CD에 담았다”고 전했다.

더불어 “이번 이벤트가 시크릿의 새 앨범을 기다려주신 팬들에게 좋은 추억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타이틀곡 ‘마돈나’로 각종 온라인 음악 차트 1위를 휩쓸며 가요계의 돌풍을 예고한 시크릿은 오프라인 또한 발매 첫날 판매량 1위의 기록을 세우며 성공적인 출발을 알렸는데, 19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비롯해 KBS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 무대를 통해 음반 활동을 이어 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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