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지연 미니홈피


티아라 지연이 오랜만에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지난 14일 지연은 자신의 미니홈피에 커피숍과 음식점에서 친구와 함께 찍은 다양한 표정 셀카들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 속에서 지연은 양 볼을 누르거나 양 검지 손가락으로 두눈을 늘어 뜨리는 등 어느 고등학생과 다를 바 없는 천진난만한 모습을 선보였다. 친구들과 함께 찍은 다정한 사진과 함께 지연은 "단 하나뿐인 친구들.."이라고 덧붙여 우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초점이 흔들리거나 장난기 넘치는 표정의 사진들이 대부분이었지만 그런 사진들 속에서도 지연의 미모는 여전히 빛났다.

지연의 사진을 본 팬들은 "생얼도 정말 예뻐요", "친구들도 너무 예뻐요", "가끔 이렇게 친구들 만나서 노는 모습도 보기 좋아요", "저 분이 해피투게더에서 제일 친하다고 말한 친구시구나"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지연은 영화 '고사 두 번째 이야기: 교생실습'에 출연해 공포영화로서는 2년 만에 흥행에 성공하며 새로운 흥행 역사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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