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희철 트위터


슈퍼주니어 희철이 '여장의 정점'을 찍었다.

지난 14일과 15일(어제)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슈퍼 쇼 3'에서 희철은 레이디가가로 완벽 변신해 콘서트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희철은 "어설프게 하느니 안하고 말지.. 난 그래~ 할램 미친놈처럼 확실히 하고 하기 싫음 어물쩡 거리지말고 걍 때려치고 ㅋㅋ도가 됐든 모가 됐든ㅋㅋ하겠다고 한거면 확실하게 해야지"라는 글과 함께 레이디가가로 분한 자신의 사진을 공개했다.

멤버 규현과 시원과 찍은 도도한 모습의 사진과 함께 "팬들과 함께.. 레이디 희희"라고 덧붙였다.

레이디희희의 사진을 본 팬들은 "어제 너무 예뻤어요", "너무 놀라워요. 규현오빠 귀여워요", "너무 귀엽고 섹시해요", "여자보다 예쁘면 어쩌라는거에요ㅋㅋ"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희철의 '레이디희희' 사진은 팬들의 뜨거운 반응과 함께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슈퍼주니어의 이번 아시아투어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베이징, 상하이, 마닐라, 싱가포르, 방콕 등 아시아 13개 도시에서 총 16회에 걸쳐 화려하게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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