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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 신곡 ‘마돈나’로 화끈한 컴백 신고식 치러
지난 12일, 신곡 ‘마돈나’를 발표하고 본격 활동에 돌입한 시크릿이 음악 무대를 통해 화려한 컴백 신고식을 치렀다.
시크릿은 8월 12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과 13일 KBS ‘뮤직뱅크’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의 컴백 무대를 가졌다. 시크릿은 이날 무대에서 한층 업그레이드 된 보컬과 파워풀한 안무를 선보이며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 냈다.
히트 작곡가 강지원-김기범이 의기투합해 완성한 일렉트로닉 팝 댄스곡 ‘마돈나’는 지난 12일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음원이 공개되자마자 실시간 차트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으며, 쟈니브로스 홍원기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화제가 된 뮤직비디오의 경우 실시간 조회수 1위를 기록하는 등 지속적 히트를 예고하고 있다.
M.net ‘엠카운트다운’과 KBS ‘뮤직뱅크’를 통해 화끈한 컴백 신고식을 치른 시크릿은 14일 MBC ‘쇼! 음악중심’에 이어 15일 SBS ‘인기가요’를 통해 신곡 ‘마돈나’의 활동을 이어 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