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엠넷 와이드 캡쳐


데뷔 타이틀 곡 ‘박수’로 칼군무, CD라이브로10대 청소년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TEEN TOP(틴탑)이 무대를 벗어나 제빵 왕에 도전하여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11일 오후8시에 방송된 ‘M.net WIDE(엠넷 와이드)’ 스타 캠을 통해 제빵왕에 도전한 것.

스타 캠은 스타들이 직접 카메라로 촬영하며 그들의 일상을 공개하는 코너로 자연스럽고 꾸밈없는 스타들의 모습을 보고 싶어하는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스타 캠에서 제빵 왕이 되기 위해 생크림호두바게트 만들기에 도전한 틴탑은 빵이 완성되는 내내 모든 게 신기한 듯 질문이 끊이지 않았다. 반죽부터 생크림 짜기까지 모두 마친 멤버들은 평소 소중한 사람들에게 빵을 전달하며 첫 작품에 대한 시식을 마쳤다.

또한 리키 집을 방문한 멤버들이 부모님께 직접 요리해드리기, 무대 뒷모습, 대기실 현장에서의 틴탑을 엿볼 수 있었다.

이 모습을 본 네티즌들은 "틴탑의 일상이 궁금했는데 틴탑 다큐가 편성되면 좋겠다", "빵 만들기보다 칼 군무가 더 쉬운 틴탑", "귀여운 틴탑의 모습이 자꾸 보고 싶다" 등 틴탑 스타 캠에 반가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특히 아기 짐승돌로 불리 울만큼 무대 위에서 강렬한 카리스마를 내뿜던 모습이아닌 순수하고 장난기 어린 10대 소년 틴탑의 일상을 궁금해하는 팬들의 즐거움을 더했다.

한편 ‘M.net WIDE(엠넷 와이드)’ 스타 캠 틴탑편 2탄은 오는 18일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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