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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 '마돈나', 엠카 무대에서 첫 선 '기대 만발'
그룹 시크릿이 12일(오늘)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두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마돈나'를 첫 선보인다.
지난 11일(어제) 시크릿은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앨범을 공개했으며, 공개 직후 많은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으며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랭크되고 있다.
이번 앨범 타이틀곡인 '마돈나'는 시크릿의 히트곡 '매직'을 만든 작곡가 강지원, 김기범 콤비의 합작품으로 일렉트로닉 팝 댄스 장르임에도 불구하고 기계적 신스 사운드를 최대한 배제하여 작업을 한 곡이다. 국내 최고의 브라스 밴드 팀은 TST가 세션으로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시크릿은 12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13일 '뮤직뱅크', 14일 '음악중심', 15일 '인기가요'를 통해 신곡 '마돈나'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