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포미닛 / 엠넷미디어 제공


지난 6일 저녁 7시 반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 특설무대에서 열린 Mnet과 함께 하는 KB카드 30주년 및 2천만 돌파 기념 ‘오~굿!(Oh good)’ 콘서트가 2만 5천 여명의 관객이 운집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개그맨 김태현, 주얼리 김은정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걸그룹 포미닛을 비롯해 가요계의 영원한 디바 인순이, 간미연, LPG 등이 출연해 뜨거운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인순이는 조PD와 히트곡 ‘친구여’를 열정적으로 선보여 연령을 불문하고 해수욕장을 찾은 팬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았다.

한편, 이날 공연에는 유키스, 틴탑, JQT, 나오미, 정슬기, 허니 패밀리, 주석, 체스, 소리, 준하, 보니, 리오, 금잔디 등이 총출동해 부산의 여름 밤을 뜨겁게 수놓았다.

사진 : 틴탑

사진 : 간미연

사진 : 인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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