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


큐브엔터테인먼트(이하 CUBE)가 오는 08월 10일 삼성동 섬유센터 이벤트 홀에서 2010 SUMMER CUBE STARS PARTY」를 개최한다.

이번「2010 SUMMER CUBE STARS PARTY」에서는 CUBE 소속 연습생들이 최초로 공개되며 마리오, 포미닛, 비스트,지나를 이을 NEXT CUBE STAR의 탄생을 점찍어 볼 수 있다는 점이 주목할 만하다.

큐브엔터테인먼트 신인개발 시스템에 대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기존 기획사가 신인 프로젝트를 비밀리에 진행하는 것과는 달리 최초로「2010 SUMMER CUBE STARS PARTY」를 앞두고 인성, 근성, 실력을 바탕으로 총 8개의 팀 구성을 발표하고 “「2010 SUMMER CUBE STARS PARTY」의 무대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는 팀이 NEXT CUBE STAR로 데뷔하게 된다.” 고 공지했다.

큐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소리 없는 긴장감속에 1월 큐브 스타 파티가 끝난 직후부터 7개월간 팀별 경쟁이 시작되었으며 8월 10일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보여줄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꺼져줄게 잘살아’로 주목받고 있는 신인가수 G.NA도 지난 1월 5일 멜론악스홀에서 펼쳐진 「2010 CUBE STARS PARTY」를 통해 CUBE 소속 연습생 ‘최지나’에서 신인가수 G.NA로 화려하게 데뷔하였다.

한편, 이날 파티에는 CUBE소속 연습생들의 화려한 무대와 함께 그룹 비스트와 마리오를 비롯, G.NA등 큐브소속 아티스트의 공연이 함께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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