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스타제국 제공


신예 9인조 걸그룹 ‘모델돌’ 나인뮤지스가 첫 번째 싱글 ‘Let's Have a Party’를 발표, Rainstone(이우석)과 아시아 최고의 작곡가 박진영이 함께 작업한 타이틀 곡 ‘no playboy’로 화려한 데뷔를 앞두고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나인뮤지스의 첫 번째 싱글 ‘Let's Have a Party’의 타이틀 곡 ‘no playboy’는 박진영과 원더걸스의 'Nobody' 작곡가인 JYP 사단의 프로듀서 Rainstone(이우석)이 공동 작곡하고 박진영이 작사한 팝 댄스곡으로, 나인뮤지스는 ‘no playboy’를 내놓으며 2010년 하반기를 강타할 신인 그룹으로의 준비를 모두 마쳤다.

화려한 경력을 자랑하는 나인 뮤지스의 멤버들이 많은 관심을 모으는 가운데, 이들의 타이틀 곡 ‘no playboy’가 Rainstone(이우석)과 그동안 무수한 히트곡을 제작한 박진영의 곡이란 것이 밝혀지면서, 나인뮤지스는 많은 음악 팬들의 기대는 물론 온라인에서도 뜨거운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소속사는 “첫 앨범에서 프로듀서 이우석씨와 박진영씨의 곡을 받을 수 있었던 것은 나인뮤지스에게 굉장한 행운이었다고 생각한다.”며 “no playboy는 중독성 강한 후렴구가 특징인 곡으로, 많은 음악팬들의 기대감을 충족시키는 한편 나인뮤지스의 멋진 퍼포먼스와 함께 올 여름을 더욱 뜨겁게 만들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 이제 곧 데뷔를 앞둔 나인뮤지스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나인뮤지스는 오는 12일 첫 번째 싱글 ‘Let's Have a Party’를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동시에 발매하며 화려한 데뷔 신고식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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