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씨엔블루


남성 4인조 밴드 CNBLUE(씨엔블루)의 아시아 7개국 투어가 벌써부터 대박조짐을 보이고 있다.

지난달 31일 벌어진 서울공연을 티켓 오픈과 동시에 완전 매진시켰던 CNBLUE는 오는 8월 21일(장소:University Cultural centre Hall PM 7:30) 갖는 싱가포르 공연도 예매시작과 동시에 완전 매진시켰다.

CNBLUE의 이번 아시아 투어의 첫 번째 해외일정인 싱가포르 콘서트는 지난 1일 온라인으로 실시된 예매에서 시작과 동시에 2,000석이 완전 매진되는 기염을 토했다. 특히 싱가포르 공연 입장권의 예매사이트는 서버까지 마비되는 등 이상열기까지 감지됐다.

CNBLUE의 아시아 투어 주관사에 따르면 홍콩과 대만 공연도 이미 단체예매 등의 문의가 이어져 아시아투어 내내 매진 행렬이 이어질 전망이다.

소속사는 “현재 투어 예매를 시작할 아시아 각국의 온라인 예매처는 서버다운을 방지하기 위해 서버를 점검하고 있다고 한다”고 현지 분위기를 전했다.

CNBLUE는 이로써 데뷔 1년도 안돼 한국은 물론 아시아 시장을 점령하며, 유례없는 최단기간 아시아 스타로의 성장을 예고하게 됐다.

한편 깔끔한 외모와 세련된 음악으로 10대는 물론 20,30대의 여심도 사로잡았던 CNBLUE의 매력은 아시아 시장에서도 똑같이 통한다는 걸 증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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