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조권 트위터


2AM과 신인 4인조 걸 그룹 '미쓰에이'가 만났다.

지난 1일(어제) 조권은 자신의 트위터에 같은 소속사 후배 그룹인 '미쓰에이'의 멤버 민, 페이 그리고 2AM 슬옹과 함께 찍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이 사진 속에서 이들은 훈훈한 미소로 미쓰에이의 CD를 들고 있는 사진을 먼저 올린 뒤, 다음 사진 에서는 '셀카의 달인'다운 저마다의 포즈를 취했다.

인상을 찌푸리고 있는 슬옹 옆에는 투명 뿔테 안경을 쓰고 깜찍한 표정을 짓고 있는 조권의 모습이 시선을 끈다. 이어 양 손가락으로 얼굴을 가리고 있는 민의 '깜놀(깜짝 놀란)'표정과 페이가 사랑스러운 표정으로 브이를 하고 있어 다양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 사진과 함께 조권은 "Miss A CD 드디어 받았음!! 인증샷 ㅎㅎ 오늘 1위도 축하^^"라며 후배 그룹에 대한 칭찬도 아끼지 않았다.

한편, 데뷔 한지 3주 만에 1위를 휩쓸고 있는 '무서운 신인' 미쓰에이는 지난 1일 SBS '인기가요'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인기가요' MC를 맡고 있는 조권은 앵콜 무대에 2AM 멤버 창민과 함께 올라 축하무대를 꾸미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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