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로엔엔터테인먼트 제공


파격적인 변신이 돋보이는 자켓 이미지로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았던 지아가 이번에는 뮤직비디오로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지아는 데뷔 당시부터 지금까지 해외로케, 대규모 제작비와 함께 신현준, 김옥빈, 김승우, 이민정, 남상미 등 당대 최고의 톱스타들이 출연한 뮤직비디오로 늘 화제의 중심에 올랐다. 때문에 컴백 소식이 알려지며 신곡과 함께 뮤직비디오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 또한 고조되고 있는 상황.

지아는 교통사고 이후 1년 2개월만의 컴백으로 앨범뿐만 아니라 자켓, 뮤직비디오 등 앨범과 관련된 모든 분야에 심혈을 기울여 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지아의 이번 뮤직비디오에는 개성 강한 연기로 연기파 배우로 손꼽히고 있는 배우 신하균이 주인공으로 출연해 눈길을 끈다. 신하균은 이번 뮤직비디오에서 섬세하면서도 폭발적인 연기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신하균은 하반기에는 영화 ‘페스티벌’의 개봉을 앞두고 있는 바쁜 스케줄임에도 지아를 위해 흔쾌히 시간을 내 뮤직비디오 촬영에 임해 멋진 연기력을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지아의 소속사 측은 "지아의 이번 뮤직비디오에는 제작비만 1억 5천만 원 정도 투입되었으며,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촬영하는 등 뮤직비디오 제작에 많은 공을 들였다. 모두의 기대를 충족시켜 줄 수 있는 작품으로 완성되어 한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감동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있게 밝혔다.

한편, 지아는 뮤직비디오 공개에 앞서 3일 티저영상을 선 공개할 예정이다.

홈으로 이동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