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


포미닛 현아가 일본에서 보내는 G.NA(이하 지나)를 향한 깜찍한 응원영상이 등장해 화제다.

영상은 일본에서 두번째 싱글 ‘I My Me Mine’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프로모션을 진행 중에 있는 포미닛의 현아가 멤버들과 함께 일본의 한 레코드점을 찾아 우연히 지나의 데뷔 앨범을 발견하고 기뻐하는 모습을 담고 있다.

일본에서 ‘I My Me Mine’으로 활동을 시작하며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포미닛은 바쁜 스케줄의 이동 중에 만난 지나의 앨범을 보고 잔뜩 들떠있는 표정을 지었다.

현아가 지나의 앨범이 일본에서도 발매 된 것에 감격적인 듯 앨범을 높이 들고 익살스러운 표정으로 환호하며 "큐브대박"을 외치자, 옆에 있는 지윤은 "지나짱!" 이라며 귀여운 응원전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포미닛 멤버들과 남다른 우정을 과시하는 지나는 타이틀곡 ‘꺼져줄게 잘 살아(feat:용준형)’로 가요계 강자들 사이에서 꾸준한 음원강세를 보이며 안정적인 라이브실력과 세련되고 섹시한 스타일등으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특히 얼마 전 현아는 ‘꺼져줄게 잘 살아(feat:용준형)’의 무대에 스페셜 피처링 게스트로 참여해 원곡과 다른 버전의 랩피처링을 직접 선사해 색다른 매력으로 무대를 더욱 빛내기도 했다.

게다가 인터넷에는 현아와 지나가 데뷔 전에 찍었던 사진들이 속속 공개되면서 또 한 번 화제가 된 바 있다. 지나는 자신이 데뷔를 앞두고 연습하던 때를 회상하며 “안보이는 곳에서 울던 마음 여린 현아, 날 위해 무대 서 주는 것 너무 고마워..정말 열심히할께!" 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지나는 현재 ‘꺼져줄게 잘 살아(feat:용준형)’로 활동하면서 음원 순위 최상위권을 유지해 대형신인의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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