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지니 미니홈피


'꺼져줄게 잘 살아'라는 곡으로 데뷔한 '슈퍼신인' G.NA(이하 지나)가 '포미닛' 현아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지난 24일 지나는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데뷔 전 현아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현아를 비롯해 자신을 지원해준 친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남겼다.

현아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린 지나는 "베이비 걸~~ 이때가 언제였지? 서로 너무 달려와서 잊고 있었던 사진.. 그때나 지금이나 너무 좋다 . . 나 내꺼 안무 연습했었을때 안보이는데서 울던 마음 여린 현아.. 날 위해 무대 서 주는 것 너무 고마워..정말 열심히할께!"라고 고마움을 표했다.

이어 지나는 "아아.. 마리오 오빠.. 오늘 너무 고마웠어요..!!!! 오빠덕분에 멋있는 무대였던것같아요! 쭌형이도 너무 고마웠어 .. 첫방송하면서 너무 든든했어...^^ 그리고 일요일에 서줄 두준이.. 고맙다!!!!!! 열심히 할께!!! 우리 모두 화이팅!~~~<3"라고 전하며 자신을 위해 피처링 무대에 올라준 동료가수들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를 본 팬들은 "훈훈한 가족", "대세는 최지나!", "언니랑 현아언니랑 너무 예쁘게 나왔어요", "여신 지나언니 앞으로도 화이팅" 등 응원의 메세지를 남겼다.

한편, 지나는 데뷔곡 '꺼져줄게 잘 살아'로 안정적인 라이브와 세련된 스타일 등으로 신인 답지 않은 명품신인으로 많은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어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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