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가희 트위터


애프터스쿨 리더 박가희가 여신급 미모를 자랑했다.

26일(오늘) 가희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빛나는 눈동자와 화사한 미소를 뽐내며 미친 미모를 담은 셀카를 올렸다.

이 사진과 함께 가희는 "미스코리아~ 축하공연했어요~~ 모두 축하해요~~ 이뻐이뻐~~!!!^^"라며 이날의 주인공인 미스코리아들을 치켜세웠다.

가희의 사진을 본 팬들은 "정말 축복받으셨네요! 미스코리아 나가세요~ 고고씽!", "축하공연 아니라 미스코리아 나가셔도 입상하실듯~" 등 그녀의 미모에 대한 끊임없는 칭찬 댓글이 난무했다.

가희는 현재 SBS 새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 2부-영웅호걸'에서 서인영, 신봉선, '카라' 니콜, 유인나, '티아라' 지연, 아이유, 이진, 정가은, '브라운아이드걸스' 나르샤, 홍수아, 노사연과 함께 맹활약 중이며, 데뷔 이후 첫 예능프로그램 고정 게스트 출연이어서 많은 팬들의 관심을 불러 모으고 있다.

한편, 가희가 속한 그룹 애프터스쿨은 지난 25일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 '제 54회 2010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화려한 축하공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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