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티오피미디어 제공


세계적인 팝스타 저스틴 비버의 프로듀서가 ‘TEEN TOP(틴탑)’의 앨범 프로듀싱을 위해 귀국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빌보드 앨범 차트 No.1을 기록한 세계적인 아이돌 스타 ‘저스틴 비버의’ 프로듀서 ‘신혁’과 美MTV가 선정한 아시아의 차세대 스타로 데뷔 전부터 화제가 된 월드 아이돌 ‘TEEN TOP(틴탑)’이 극비리에 만남을 가진 것.

‘신혁’은 저스틴 비버의 빌보드 히트 싱글 넘버 ‘One less lonely girl(원 레스 론리 걸)’의 프로듀서로 이번 만남은 ‘TEEN TOP(틴탑)’의 차기 앨범 프로듀싱을 위해 이루어졌다.

프로듀서 신혁은 “美MTV를 통해 틴탑에 대해 알게 되었고 실력이 이미 검증된 신인이라 앨범 프로듀싱을 진행하기로 결정하였다”며 “저스틴 비버 프로듀싱 이후 한국의 많은 가수들로부터 제안을 받았지만 앨범 프로듀싱을 맡은 것은 틴탑이 처음”이라고 밝히며 “미국 진출 등도 적극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TEEN TOP(틴탑)’과의 앨범 프로듀싱 작업을 위해 바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귀국한 신혁은 음반 녹음을 마친 후 다음달 미국에서 현지 프로듀서 staff과 함께 ‘A-REX Productions’를 통해 ‘TEEN TOP(틴탑)’의 앨범 믹스 등 후반작업을 마무리 지을 예정이다.

한편, ‘TEEN TOP(틴탑)’은 데뷔 타이틀 곡 ‘박수’로 ‘칼군무’, ‘CD라이브’라는 애칭과 함께 실력파 아이돌 그룹으로 인정받으며 10대 청소년들 사이에서 최고의 화제로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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