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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컴백 무대, 부상 '민호' 무대 참여 확정!
정규 2집 앨범 ‘루시퍼’를 발표하고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SHINee가 23일 KBS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화려한 컴백 무대를 선사한다.
이날 무대에서 SHINee는 발표하자마자 각종 음악사이트 1~2위를 기록하며 인기를 얻고 있는 타이틀 곡 ‘루시퍼’와 함께 2집 앨범에 수록된 ‘업&다운’도 선보여, 한층 성장한 SHINee의 가창력과 세련된 퍼포먼스를 만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KBS’드림팀’ 촬영 중 부상을 당한 멤버 민호는 현재 상태가 많이 호전된 상황. 그러나 무리하지 않기 위해 컴백 무대시 안무는 소화하지 않는 것으로 결정, 무대에만 참여할 계획이다.
SHINee는 “지난 9개월간 열심히 준비한 만큼, SHINee의 새로운 모습, 무대 보여드리겠다. 많이 기대해 달라.”며 컴백 무대에 임하는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SHINee 정규 2집 앨범 ‘루시퍼’는 19일 출시된 이후 한터차트, 핫트랙스 등 각종 음악 판매 집계 사이트에서 1위를 달리며, ‘루시퍼’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