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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여자라서' 음원차트 1위 등극! '저력 발휘'
아이유가 2AM 슬옹과 함께한 ‘잔소리’로 온라인 음악사이트에서 4주간 주간차트 1위를 차지하며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은 데 이어 로드넘버원 OST으로 발표한 ‘여자라서’로 다시 한번 음원차트 1위에 이름을 올리는 저력을 발휘했다.
‘여자라서’는 드라마 속 주인공인 이장우(소지섭), 김수연(김하늘), 신태호(윤계상)의 삼각러브라인을 표현할 러브테마로, 전쟁 속에서도 서로를 놓지 못하는 세 주인공들의 안타까운 마음을 그린 스토리와 만나 애절함을 더해주고 있다.
또한 ‘여자라서’는 이 같은 사랑에 힘입어 당초 계획이었던 러브테마뿐만 아니라 오케스트라 편곡을 거쳐 드라마의 메인테마로 사용될 예정이다.
아이유의 소속사인 로엔엔터테인먼트는 “공개 전부터 아이유가 정통발라드에 도전한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많은 관심을 받았다. 아이유가 새로운 장르에 도전하는 모습을 예쁘게 봐주시는 것 같다. 앞으로도 많은 응원 부탁 드린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아이유는 ‘잔소리’ 활동을 마무리 한 후 SBS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의 코너 ‘영웅호걸’에 출연하여 숨겨진 매력을 뽐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