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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캬라멜' 리지 굴욕! “시민들이 나만 못 알아봐”
애프터스쿨의 사생활을 엿볼 수 있는 MBCevery1의 리얼리티 프로그램인 플레이 걸즈 스쿨 촬영 도중, 막내 리지가 시민들이 자신을 알아보지 못하는 굴욕을 맛보았다.
오렌지카라멜 멤버들이 함께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지하철을 타고 이동하는 도중, 재미삼아 인지도 테스트를 해 본 결과, 사람들이 나나와 레이나를 알아보는 데에 반해 리지에 대해서는 대부분 잘 모른다고 대답해 울상이 되었다고.
한 때 우월한 몸매가 찍힌 공항 사진으로 네티즌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나나와 매력적인 보이스와 통통한 볼살로 인기가 많은 레이나에 반해 자신의 인지도가 급격히 낮은 것을 확인한 리지는 “시민들이 나만 못 알아본다” 며 울상을 지은 후 이내 “더 열심히 해야겠다!”며 굳은 결의를 보이기도 했다.
한편, 그녀들의 솔직담백한 모습은 mbc every1 <플레이걸즈스쿨>에서 오는 20일(오늘) 12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