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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국의아이들', 독특한 등장법은 바로 '덤블링'
제국의아이들이 3번째 싱글앨범 'Level up'의 타이틀곡 '이별드립'으로 돌아왔다.
아이돌 가수 최초로 '레이싱' 컨셉의 스타일링으로 활동적인 레포츠룩을 재탄생시키며 패션트랜드 리더로 우뚝 선 제국의아이들이 이번엔 독특한 등장으로 눈길을 끈다.
지난 18일 제국의아이들은 자신들의 미투데이에 하늘색 레포츠룩을 입고 찍은 단체사진과 함께 막내 동준이 덤블링하며 등장하는 모습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 사진과 함께 제국의아이들은 "어디선가 나타난 동준이 덤블링하며 등장!!!!!!!"이라고 남기며, 독특한 등장법을 소개했다.
이들의 사진을 본 팬들은 "멋지게 등장?ㅎㅎ", "덤블링하면서 등장했지만 얼굴은 안보인..ㅜㅜ", "덤블링 잘하는 동준오빠^^" 등 덤블링을 하느라 미처 얼굴이 나오지 못한 동준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한편, 제국의아이들은 신곡 '이별드립'으로 음악프로그램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칠 뿐만 아니라 각종 예능프로그램, 뮤지컬 등을 통해 바쁜 개인스케줄을 소화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