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스타제국 제공


싱글 3집 타이틀곡 ‘이별 드립’을 발표하고 한층 더 ‘Level up’된 모습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ZE:A(제국의아이들)이 가요계 선배 그룹인 신화와 2pm에 도전장을 내밀어 눈길을 끈다.

ZE:A(제국의아이들)은 200회 특집으로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가요계 장수그룹 신화와 짐승돌 2PM으로 완벽하게 변신, 히트곡 ‘Hey, Come On!’과 2pm의 ‘Again & Again’을 ZE:A(제국의아이들)만의 분위기와 색깔로 재탄생시킨 특별한 무대를 선사했다.

특히 ZE:A(제국의아이들)은 ‘블랙 수트의 정석’을 보여주며 ‘Hey, Come On!’에서는 춤꾼 민우가, ‘Again & Again’에서는 맏형 케빈이 주축이 되어 노래와 안무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강렬하고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시청자들을 감탄하게 만들었다.

ZE:A(제국의아이들)의 무대를 시청한 네티즌들은 “보통 선배들의 히트곡 무대를 후배가 꾸몄을 때는 어색함이 많이 느껴졌는데, 이번 무대로 제국의아이들의 가능성을 보게 됐다”, “라이브와 댄스 실력이 돋보이는 무대였다” 등 열띤 호응을 보이고 있다.

ZE:A(제국의아이들)은 “활동하면서 신화 선배님들을 롤모델로 생각했다. 신화 선배님들처럼 오래가는 장수 그룹이 되는 것이 우리의 소망이다.”라며 “신화 선배님들과 강렬한 퍼포먼스의 대가인 2PM 선배님들의 무대를 꾸밀 수 있어 너무 영광이었다.”고 전했다.

한편 200회 특집으로 진행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는 태양, 2AM, MBLAQ, CNBLUE, 4minute, 소리, miss A, G.NA(Feat.용준형), 주석 등 많은 가수들이 출연해 특별한 무대를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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