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티오피미디어 제공


지난 10일 화려한 데뷔 신고식을 치루고 화제를 모으며 '10대 2PM'으로 불리고 있는 TEEN TOP (틴탑)이 한류스타 이준기와 연예병사들에게 싸인 CD 요청을 받아 떨리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신화의 앤디 소속사에서 데뷔하는 TEEN TOP (틴탑) 에 대해 지속적으로 모니터하며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던 이준기, 토니(안승호), 이진욱 등 앤디의 동료 연예병사들이 TEEN TOP (틴탑)의 데뷔 무대를 극찬하며 싸인 CD 를 요청한 것. 최고의 한류스타들이 데뷔한 지 5일 차 신인가수에게 싸인을 요청하는 재미있는 상황이 일어난 것이다.

싸인 CD 요청을 받고 수십 번이나 싸인 연습을 한 TEEN TOP (틴탑) 멤버들은 한참 동안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하며 정성스럽게 CD 에 싸인과 메시지를 적어나갔다.

TEEN TOP(틴탑) 멤버들은 “최고의 스타들이 저희 노래와 무대에 관심을 가져주신다는 게 믿어지지 않는다.”며 떨리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고.

한편, 데뷔 후 실력파 신인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TEEN TOP (틴탑)은 타이틀곡 ‘박수’ 발표와 동시에 청소년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으며, 오는 16일 뮤직뱅크를 비롯, 주말 지상파 음악방송을 통해서 완벽한 퍼포먼스와 라이브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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