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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명의 꽃미남 MC군단, '엠카' 200회 맞이 '특별출연'
Mnet의 대표 음악 순위 프로그램인 엠 카운트다운(연출: 김기웅, 최효진)이 오는 15일 대망의 200회를 맞아 스페셜 이벤트를 준비했다.
오랜만에 한자리에 모이는 8명의 꽃미남 MC군단 ‘MCD 가이즈’(닉쿤, 찬성, 준호(2PM), 조권, 정진운(2AM), 지오, 이준(엠블랙), 강민혁(씨엔블루) 품에 안길 수 있는 절호의 찬스를 마련한 것.
김기웅 CP는 “엠 카운트다운이 2004년 7월 첫 방송 이래 아시아를 대표하는 음악 프로그램으로 자리잡아 200회를 맞이하게 된 것도 모두 팬들의 끊임없는 사랑덕분”이라며 “성원에 조금이나마 보답하고자 MC들의 프리 허그 이벤트를 진행하니 많은 참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대상은 15일 생방송 당일 선착순 200명의 관객으로 스튜디오 입장 시 MCD 가이즈에게 프리 허그를 받을 수 있다. 관련 내용은 엠 카운트다운 트위터(@Mnetmcountdown)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200회를 맞은 Mnet ‘엠 카운트다운’은 15일 오후 6시 서울 마포구 상암동 CJ E&M 센터 2층 스튜디오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