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시크릿 '징거' 미니홈피


'매직'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4인조 걸그룹 '시크릿' 징거가 바보 컨셉의 표정사진을 올렸다.

지난 12일 징거는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멤버 지은과 함께 찍은 다양한 표정을 담은 사진 2장을 공개했다.

이 사진 속에서 징거는 혀를 살짝 내밀며 살짝 풀린 눈을 하고 있으며, 옆에 있는 지은은 카메라를 검지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놀란 표정을 짓고 있다. 이어 두 번째 사진에서는 카메라를 째려보고 있는 징거와 사랑스런 미소를 짓고 있는 지은의 표정 대립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 사진외에도 징거는 "오늘은 슈키라 마지막날 아쉬워쩌요"란 글과 함께 양쪽 검지손가락을 치켜 세우며 뿔난 포즈를 취해 보였다. 또한 뿔테 안경을 쓰고 있는 리더 효성의 색다른 사진을 올린 징거는 "이래 귀여워 되겠나"라며 효성을 치켜세웠다.

징거의 사진을 본 팬들은 "점점 여성미가 물씬..", "귀염의 끝이다ㅋㅋ", "미인이십니다", "많이 아쉬우셨겠어요ㅎㅎ 뿔까지 나신걸 보니" 등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

한편, 시크릿은 지난 9일 MTV 스튜디오에서 열린 '포미닛 친구 day'와 함께하는 포미닛 미니 콘서트에 초대가수로 초청돼 화려한 축하 무대를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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