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내가네트워크 제공


브라운아이드걸스 나르샤가 성공적인 솔로 신고식을 치뤘다.

나르샤가 신곡 '삐리빠빠'를 발매함과 동시에 온라인과 오프라인 음원차트 상위권에 랭크시키며 의미있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는 그룹 활동에서 솔로 활동으로 전향할 경우, 큰 기대감과 동시에 실망감 또한 크게 작용하는 것에 반해 나르샤는 탄탄한 가창력과 신선한 기획력이 잘 어우러져 화려한 퍼포먼스를 펼쳤다.

특히 나르샤는 각종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털털한 매력을 선보였던 점과는 달리, 무대 위에서는 몽환적이고 섹시한 모습으로 돌변해 색다른 매력을 발산하며 많은 팬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소속사는 "대형가수들 사이에서 나르샤의 '삐리빠빠'가 이렇게 큰 사랑을 받을 줄 몰랐다. 앞으로 무대에서 더욱 더 새로운 모습으로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나르샤는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의 새 코너 '영웅호걸'에 캐스팅돼 오는 18일 첫선을 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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