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온스타일 제공


‘산다라 박’의 팔색조변신을 담은 뷰티 화보 촬영 사진이 공개되어 화제를 낳고 있다.

스타일채널 온스타일의 <Style meets 5 Beauties>에서 ‘산다라 박’이 국내 유명 메이크업 아티스트 ‘손대식’과 뷰티 화보촬영을 진행한 것.

온스타일과 W KOREA가 공동 제작, 방송하는 <Style meets 5 Beauties>는 국내 뷰티 아티스트들이 톱스타와 함께 W KOREA의 뷰티 화보를 기획, 준비하는 과정부터 완성되기까지 전 과정을 담은 스페셜 프로그램. 지난 6월 ‘한지혜-류현정 편’에 이어, 지난 5일(월) ‘산다라박-손대식 편’이 두 번째로 방송됐으며, 매월 한 편씩 선보일 계획이다.

이 날 방송에서 ‘산다라 박’은 깨끗하고 순수한 소녀, 카리스마 넘치는 악녀 등 다양한 컨셉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카멜레온처럼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다양한 색상의 장미와 한데 어우러져, 때로는 여성스럽고 청초하게, 때로는 섹시하고 매혹적인 매력을 발산했다고.  특히 촬영 컨셉에 맞춰 180˚ 달라지는 눈빛과 표정, 과감하고 자연스러운 포즈는 현장 스탭들의 환호성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산다라 박은 보이시한 모습만 선보이던 무대에서와는 다른, 자신의 모습에 쑥스러워 하면서도 “내가 이렇게 변신할 수 있다는 것에 놀랐다. 진짜 여자로 만들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산다라 박의 색다른 변신을 담은 <Style meets 5 Beauties>는 오는 9일(금) 밤 12시 30분 다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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